세종시생활개선회, 농촌여성 능력개발로 명품 세종시 실현 다짐

 생활개선세종시연합회(회장 성정숙)가 17일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연시총회를 연다.

농업 관련 기관단체장과 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하는 이날 총회에선 세종시생활개선회 조직 활성화 방안에 대해 회원 간 토론과 회원단합을 위한 영화관람 등이 이어진다.

세종시생활개선회는 올해 정보화교육, 임원리더십교육, 과제별연구회 활동 등 회원 능력 개발과 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정숙 회장은 “올해는 회원 역량을 더 향상시키고 화합을 다지는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며 “농촌여성의 능력개발을 통해 살기 좋은 명품도시 세종시를 만드는데 앞장서는 단체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생활개선회는 11개 읍면동회 및 5개 과제별연구회에서 850명의 회원이 활발히 활동 중인 여성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