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민선7기 성과 검토 및 새로운 도약으로 시민과의 소통

-민선7기 2주년 맞이하여 시민과 기념행사 -남은 2년 임기 새로운 도약으로 부산진구를 만들어내겠다 -이번 행사로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정책을 펼친다

2020-06-30     송기종 기자
부산진구청

민선7기 출범 2주년 맞이한 진구가 시민과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연다.

행사의 의미로서는 지난 2년 동안 서은숙 구청장의 공약 등의 성과를 정리하고 남은 임기 2년에 대한 새로운 의지와 비전을 제시하여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여 극대화를 시키기 위해 마련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먼저 71일 오전 1030분 구청광장에서 CI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에 새롭게 탄생한 부산진구 CI를 널리 알리며, 구정 핵심비전을 제시로 진행된다. 구청광장의 자리 마련은 장기화로 이어가는 코로나19 상황에 탈피하는 등 상징성을 살려 야외에서 현장방문으로 이루어진다.

이에 부산진구가 추구하는 도시 비전과 구성원의 심상 등 시민이 눈에 확 들어올 수 있는 포스트잇 형태의 CI 현수막을 624일부터 30일까지 작성되는 시민의 메시지가 담긴다. 또한, CI 현수막 제막식 후에는 구청장이 직접 시민 메시지를 소개할 예정이다.

그 외에 오후에는 시민과의 소통을 위한 구청장이 현장방문이 이어진다.

여기에서는 부산진구를 문화 1번지로 만들어 갈 부산진문화재단 출범을 이어 전포메트로 청춘드림센터 방문에 청년 일자리 창출과 창업 등에 관하여 청년과 머리를 맞대고 해법을 찾는다.

끝으로 사람중심 정책중심지 진료교육지원센터 방문해 성과 보고 및 현안 등 정취하고,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대상지 부암1동 신선마을을 방문하여 사업진행 상황과 주민의 건의를 들으며 시민과의 소통이 이어갈 예정이다.

서은숙 구청장은 민선72년 즈음하여 새롭게 탄생한 CI로 변화될 부산진구가 벌써 기대된다. 남은 2년 더욱 도약하는 부산진구가 되도록 시민과 소통하며 온 힘을 다 쏟겠다.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