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청소년을 위한 진로 등 위한 '꿈미소' 개관

-공한수 구청장, 청소년의 꿈이 있는 놀이터와 학부모와의 소통 기대 -청소년의 소중함에서 열린 교육 공간 마련 등 인재양성소로 자리매김

2020-06-30     송기종 기자
진로교육지원센터‘꿈미소’개관.

부산 서구는 지역 학생들에게 진로체험 및 진학상담 등 다양한 진로교육을 지원하기 위하여 진로교육지원센터 꿈미소개관식을 가졌다.

꿈미소는 청소년들의 꿈에 미소를 선물하고, 꿈을 꾸며, 미소짓게 함으로써 이에 행동과 생각들을 꿈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아울러 서구진로교육센터는 남부민1동에 복합커뮤니티센터 6층에 위치하며, 동주대학교가 위탁받아 운영에서 운영비는 서구청과 부산시교육청이 공동 분담한다.

공한수 구청장은 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가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실현하는 학습 놀이터이자 학부모과도 소통할 수 있는 열린 교육 공간으로서 지역사회와 세계를 이끌어갈 청소년 인재양성소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