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 출판기념회 “천안이 활짝 웃었다~!”
2014-01-20 세종TV
최민기 천안시의회 의장은 18일 세종웨딩홀에서 천안에 대한 사랑이야기를 담은 자서전 ‘천안이 활짝 웃다’ 출판기념회를 열어 자신의 삶과 정치 신념을 밝히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들어갔다.
이날 발간된 ‘천안이 활짝 웃다’에는 최 의장이 자신의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온 지난날과 그가 가진 미래의 천안에 대한 전략 등을 소개하고 있다.
특히, ▲문화예술의 꽃피는 도시 ▲100만도시를 향한 행정 ▲백년을 위한 교육 ▲시민건강 프로젝트 ▲원도심 부활 플랜 ▲희망 농업 등 미래도시 천안에 대한 비전을 담으며 6·4 지방선거를 염두에 둔 자신의 포부를 밝혔다.
또, 최 의장의 충남도의원과 천안시의원, 그리고 천안시회 의장에 오르기까지의 성장과정, 철학과 숨겨진 노력 등이 이 한권의 책에 고스란히 묻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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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기 의장은 이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고마움 표한다. 천안을 위해 그동안 열정과 최선을 다했는지 돌아보는 시간으로 그동안 저를 믿고 함께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인사올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에는 서청원 의원, 이명수(아산) 의원과 성무용 천안시장, 새누리당 천안 갑 당협위원장 전용학 전 의원 등 충청지역 정치인들과 지역의 인사 등이 대거 참여해 800석의 행사장이 만원을 이뤘으며 준비한 5000권의 자서전은 행사 시작과 함께 완판 됐다.
최민기 의장은 제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최고 의장상과 제8회 대한민국나눔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인 ‘안전행정위원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