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무 광덕면장, 계곡 야영객 대피유도

-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 방지 위해 계도활동

2020-07-24     이훈범 기자
조성무

조성무 천안시 광덕면장은 지난 22일 밤사이 집중호우가 예상됨에 따라 풍서천 계곡에서 야영중인 야영객들에게 대피해 줄 것을 당부하는 계도활동을 펼쳤다.
풍서천 계곡을 따라 보산원과 지장리 입구 및 광덕계곡은 야영객들이 자리를 잡고 야영하는 경우가 있는데, 집중호우가 내릴 경우에는 갑자기 불어난 물로 자칫 위험에 빠질 수 있는 지역이다.

이에 조성무 면장은 집중호우가 예상될 때는 안전을 위해 미리 대피하고, 쓰레기 투기 및 소각행위도 하지 말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