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1동, 복지사각지대 소외 이웃 발굴에 나섰다

-대상자를 찾아 1:1 원스톱 상담도 진행 -'찾아가는 행복 보건복지 상담소' 운영

2020-07-30     송기종 기자

봉사는 쉽게들 생각은 하지만 이를 실천으로 옮기기는 결국 쉬운 일은 아니다.

먼저 천사 같은 마음의 내공이 있어야만 가능하다.

우리 주위에는 소외에서 더 큰 외로움과 고통받는 이웃이 많다.

구포1동처럼 자원봉사자들이 어려운 이웃의 발굴을 위하여 흘리는 땀이 절실하다.

‘찾아가는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마을건강센터와 함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한 찾아가는 행복 보건복지 상담소가 지난 27일 운영했다고 하는데 이는 무엇보다도 값진 사업이다.

이정석 동장의 말처럼 지속으로 복지 소외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해 아끼지 않겠다고 하니 앞으로 구포1동에서는 한 명도 소외에서 고통받는 이웃이 없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