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학원, 제75주년 광복절 기념행사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

- ‘한국인이 한국인답게’ 슬로건으로 전국 지부 태극기 몹 등 유튜브로 생중계

2020-08-09     이훈범 기자

사단법인 국학원(원장 권나은)은 제 75주년 광복절을 맞아 오는 815일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16개 지역에서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서울 일지 아트홀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국학원 유튜브 채널로 생중(https://www.youtube.com/user/hyeonjukk)를 한다.

이번 행사는 광복 75주년을 맞아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서 이번 전국 행사를 개최하게 되었다.

권나은 원장은 전 세계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근래에 없는 심각한 위기 상태에 직면에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위기 속에서 국민들이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 나고 있다. 방역 선진국으로 전 세계 모델이 되고 있고, 어느 때보다 전 세계 한류의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이제 우리나라는 국격이 높아지고 선진국으로 도약하고 있다.” 면서 이제 우리나라 국민들이 선진국의 시민의 모델로서 자긍심을 갖고 살아가야 할 때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한국인의 정체성, 우리 한국인에 흐르는 홍익 DNA를 깨워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 이것이 이 시대의 진정한 광복의 의미이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국학원에서 열리는 정신 광복 K-스피릿 축제는 광복절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국학원 설립자인 이승헌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총장은 광복절 기념 영상 축하 메시지와 겟브라잇트예술단이 정신 광복 K-스피릿공연을 선보인다. 또한 진정한 대한민국 정신의 광복을 이루고 한국인로서의 자긍심을 살리고 홍익정신을 알리자는 뜻으로 한국인이 한국인답게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국인이 한국인답게캠페인은 한국인으로 자긍심을 갖고 전 세계에 모범이 될 수 있는 한국인의 정체성을 발굴하고 알리고자 한국인다움찾기 운동을 전개한다.

한편, 국학원은 지난 61일부터 오는 103일까지 한국인의 뿌리인 국조 단군왕검의 홍익정신을 기리고 알리기 위해서 단군할아버지 인사드리기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국학원은 해마다 전국 16개 지부 및 시군구 단위에서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3대 국경일 기념행사를 진행하여 대한민국의 뿌리정신인 홍익정신의 가치를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