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메가마트(동래점) 고객을 가격 속임수로 우롱 했다는 의심?

-개개인에게의 사소한 금액에서 메가마트에서는 큰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철저한 가격 시스템으로 운영

2020-08-21     송기종 기자
부산광역시

부산 동래점 메가마트가 821일 고양이용품 진열한 가격표가 엉터리로 설정되어 있었다.

메가마트는 국내 굴지 오프라인 매장으로서 고객에게 신뢰과 믿음의 바탕으로 밑거름되어 오늘날까지 성장하였다.

또한, 고객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많은 단골의 고객들로 확보도 되어있다.

하지만, 믿고 찾아온 고객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고양이용품에서는 낮은 가격표를 붙여놓고 계산대에서는 높은 가격으로 소비자를 우롱했다는 의심을 받았다.

고객이

고양이 사료를 구매한 고객의 A씨는 고양이 사료 진열장에서 가격 17,500원이라 구매를 하였는데 왜 21,000원입니까라고 했다.

이에 계산대 직원이 매장 관련자에게 연락 후 매장 관련자 도착하여 어딘가에 전화를 확인 하더니 고객님 죄송합니다. 수정된 가격을 입력을 해야 하는데 누락이 된 것 같다며 죄송합니다.”라고 말했다.

고객 A씨는 만약 내가 추가로 물건을 구매하여 계산이 섞여버리면 메가마트를 믿기 때문에 확인 조차하지 않았을 것이다.라며 울분을 토 했다.

물론 사람이 하는 일이라 실수는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이런 실수는 사소한 문제라 넘길 상황이 아니다. 하루에 수천, 만 명이 방문하여 물품을 구매하는 곳이다.

또한, 지난 일 이런 식으로 피해 본 고객이 없다고 단정 짓지 못하며, 지금도 역시 피해를 보고 있을 고객이 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동래점 메가마트에서는 고객에게 더는 가격으로 우롱한다는 오해가 없도록 철저한 시스템의 구축으로 고객에게 제대로 물품 가격대를 진열장에 부쳐 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