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코로나19 재확산 방지’ 긴급 호소문 발표

-정 시장은 만약 조작 검사가 단 한 건이라도 있다면 모든 책임을 진다! -시민과 함께 하나 되는 신뢰만이 위기 극복의 유일한 힘

2020-08-25     송기종 기자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난 22일 블로그와 SNS 등에 급격하게 확산하는 코로나 19에 시민들에게 간절한 호소문을 올렸다.

출처-

호소문의 취지에서는 재확신 방지를 위해 시민과 함께 하나가 되는 신뢰만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는 아주 강한 어필로 남겼습니다.

정 시장은 평택시에서는 94일째 감염이 발생하지 않다가 오늘 단 하루에 10, 일주일새 20명의 확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 듯했습니다.

정장선

아울러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가 처음 발생한 이래 우리 시는 근 8개월여 동안 미군과 외국에서 온 확진자를 뺀 지역 발생 확진자는 20여 명이었습니다.” 지금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 수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시민 여러분의 협조가 절실합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검사가 조작이라는 하는 분들에게는 불가능하다는 메시지를 띄우고 이런 일이 단 한 건이라도 있으면 모든 책임을 지겠다는 굳은 의지도 보였습니다.

정장선 시장은 또 간절한 마음을 시민에게 호소하는데요

우리 평택시는 신뢰 속에 조기에 극복하고 싶습니다.”라며 가장 무서운 적은 불신과 이런 것들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라는 깊은 마음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