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면 새마을협의회, 추석명절 맞이 사랑나눔

- 관내 저소득층 취약계층 40가구 대상 쌀·라면 전달 -

2020-09-29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새마을협의회(지도자회장 김윤제, 부녀회장 이혜숙)가 지난 28일 지역 내 소외된 가정을 대상으로 쌀, 라면을 전달했다.

이날 관내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40가구 대상으로 쌀 40, 라면 40개를 전달하며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훈훈한 정을 나눴다.

이혜숙 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이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계속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박석근 연기면장은 연기면 새마을협의회에서 행한 이웃사랑 실천으로 소외된 이웃들이 희망과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앞으로 다양한 나눔 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