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주 의원, 천안시청·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에 ‘생활밀착형 숲 ’조성으로 삶의 질 향상

- 2020년 산림청 공모 선정사업 ‘공주대 천안캠퍼스 실외정원’,‘천안시청 실내정원’준공 - 박완주 의원 21대 총선 공약 이행

2020-11-04     세종TV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의원(사진·천안을·3)은 지난 42020년 산림청 공모사업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에 선정된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실외정원사업 준공식에 참석하였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은 한국판 뉴딜사업으로 공기정화 효과가 입증된 식물을 활용하여 실내·외 정원을 조성하고 미세먼지로부터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주는 사업으로 201912월에 전국에서 실외정원 5개소, 실내정원 7개소가 선정되었다.

선정된 사업지는 개소 당 국비가 실외정원은 5억원, 실내정원은 10억원으로 조성되며 천안시는 천안시청 실내정원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실외정원두 곳이 선정되었다.

박 의원은 “21대 총선 공약으로 시민께 약속드린 녹색힐링도시 천안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 같아 기쁘다면서 국립대 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와 70만 천안시민이 이용하는 천안시청이 녹지공간으로 조성되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박 의원은 앞으로도 미세먼지 취약계층 밀집지역에 녹색 휴식 공간 조성하여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공주대학교 천안캠퍼스 실외정원준공에 이어 11월 둘째 주에 천안시청 실내정원이 준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