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개인의 이기주의에서 환경의 민낯을 드러내는 사람들!

- 후진국의 그림들은 언제까지 이어지려나?

2020-11-10     송기종 기자

 

 

 

낚시 인구가 증가하면서 온 전국적으로 수질의 악화로 몸살을 앓고 있다. 해양 역시 예외가 아니다.

경기도에서는 낚시 때문에 해양오염, 수산자원 남획 등 여러 가지 사회적 문제로 대두하여 도에서 직접 찾아가는 낚시어선 교육계획까지 진행하고 있다.

또한, 이에 따른 환경오염행위에 엄격한 처벌을 하고 있다.

정부도 이런 심각성에 낚시 관리 및 육성법개정 하여 이유에서는 낚시어선 이용객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무분별한 쓰레기 투기, 납추 낚시용 미끼 무단 투기 등으로 수질과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낚시 인기 어종에 대한 남획으로 자원 감소와 사고도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바, 불법행위 근절과 낚시어선 이용객의 안전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오물이나 쓰레기 버리는 행위 금지 등 미미한 점을 개선 보완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이러함에도 곳곳에 문별 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심각성을 채널a에서 시민의 제보로 방송한 것에 우리 모두 환경에 한 번 더 되새겨 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