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내년 어르신 일자리 대규모 창출한다!

-내년 노인일자리 2370개 만든다. -만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대상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접수

2020-11-19     송기종 기자
부산

장기화로 이어가는 코로나19로 경기 침체와 가파른 노령화 등 풀어야 할 과제가 많다.

이에 부산 서구 공한수 구청장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내년에 국·838천만 원을 투입하여 총 2370개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서구는 내연 어르신 일자리 사업에서는 코로나 일상을 반영하고 포스트코로나를 준비 등 노인복지시설 방역사업단, 시니어방역단, 희망배달서비스사업단을 신규 발굴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참여자 신청 접수 기간도 기존 2주에서 4주로 연장했다.

참여자는 수행기관별로 보건복지부에서 마련한 노인일자리 지원 표준 선발기준표에 따라 선발해 12월 말에 개별 통보하고 사업은 내연 14일부터 시작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정책과로 문의를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