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사랑나누기 봉사단, 서구 가수원동에 연탄 봉사 전개
- 코로나19에도 16년째 따뜻한 연탄 봉사 전개
2020-11-30 세종TV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가수원동 행정복지센터는 목원대학교 ‘사랑나누기 봉사단’(대표 김진환)이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하여 겨울철 취약계층에 온정을 나누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목원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등 15명이 참여하여 서구 가수원동 일대 8세대에 연탄 2,400장을 전달했다.
한편, 2004년 창립된 ‘사랑나누기 봉사단’은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탄, 쌀, 라면 등 물품을 전달하며 16년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