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희망2021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참여 줄이어

- ㈜당진작물보호제 500만원, ㈜대원지앤지 1천만원, 교로어촌계 200만원 기부 -

2020-12-07     이사렬 기자

당진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희망2021 나눔 캠페인에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4당진작물보호제(이재원 대표이사)는 성금 500만원을 당진시에 전달했으며, 이어 7일에는 대원지앤지(인효진 대표이사)에서 성금 1천만 원을 교로어촌계(채남기 계장)에서 200만 원을 전달했다.

당진작물보호제
대원지앤지
교로어촌계

이달 초부터 시작된 희망2021 나눔 캠페인은 내년 1월까지 2개월간 진행된다. 당진시는 지난 2019년 한 해 동안 시민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약 10억 원을 모금해 어려운 이웃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배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