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설공단, ‘인권경영 챌린지’ 공기업 최초 시작
- 세계 인권의 날(12.10.) 맞아 인권의 중요성 되새기기 위해 앞장 -
2020-12-09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계용준, 이하 공단)은 세계 인권의 날(12월 10일)을 맞이하여 ‘인권경영 챌린지’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기업 최초로 공단에서 시작하는 ‘인권경영 챌린지’는 공기업으로서 인권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고,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챌린지는 인권경영 메시지 판넬과 함께 사진촬영 후 SNS에 게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공단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세종시문화재단(이사장 김종률)’을 지목했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인권경영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더 나아가 인권경영에 앞장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인권경영 챌린지’ 이외에도 인권경영의 확산과 인권 리스크 사전 차단을 위해 인권경영위원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인권영향평가를 실시하여, 공단의 공공시설물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인권 보호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