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신안동, 코로나19 예방 홍보 캠페인 나서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및 마스크 착용 홍보

2020-12-12     이훈범 기자

천안시 신안동이 11일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회장 유홍준)와 함께 고속버스터미널 및 방죽안오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자율방재단을 활용해 식당 및 카페를 대상으로 방역준수지침 안내와 방역물품 배부에 나섰다.

천안시

이번 캠페인은 유홍준 회장이 자발적으로 참여의사를 밝혀 신안동 직원 6명과 함께 마스크쓰기 중요성과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홍보했으며, 자율방재단원과 신안동 직원들은 중점관리시설을 대상으로 홍보 및 점검을 실시하고 마스크,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배부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이영우 신안동장은 코로나19 잠식을 위해 대한노인회천안시지회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에 감사하다위험시설 및 중점관리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펼쳐 확진자 감소에 기여한 바가 크기에 지속적으로 거리캠페인과 방역소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