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새해 아침, 대한민국 이상 무! ㅣ문재인 대통령 2021년 대비태세 점검 신년 지휘비행

2021년 새해 아침, 대한민국 이상 무! ㅣ문재인 대통령 2021년 대비태세 점검 신년 지휘비행

2021-01-02     배영래 기자

2021년 새해 아침, 대한민국 이상 무! ㅣ문재인 대통령 2021년 대비태세 점검 신년 지휘비행

2021년 새해 아침, 대한민국 이상 무! ㅣ문재인 대통령 2021년 대비태세 점검 신년 지휘비행 문재인 대통령은 신축년 첫날을 ‘초계(哨戒)비행’으로 열었습니다. 한반도 전역의 지상-해상-공중 대비태세를 점검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 오전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에 도착한 문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로서는 최초로 공군지휘통제기인 ‘피스아이’(E-737)에 탑승해 E-737기의 제원 및 임무수행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오전 6시 30분부터 지휘비행에 나섰습니다. 코로나19 방역 대책 준수를 위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등 6명으로 수행 인원을 최소화했고, 탑승 전 발열체크 및 호흡기 증상을 확인하는 등 방역 관리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대통령은 지휘비행 도중 22사단 GOP대대장(오동석 육군 중령), 해병대 연평부대장(이종문 해병 대령),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장(차준선 공군 준장), 율곡이이 함장(류윤상 해군 대령) 등과 통화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특이 동향이 있느냐”고 상황을 점검한 뒤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기 위해 불철주야로 경계작전을 하느라 수고가 많다. 여러분들의 헌신 덕분에 국민들이 평화로운 새해를 맞이할 수 있었다. 고맙고 든든하다”고 격려했습니다. 2021년 새해 첫 날, 군사 대비태세 점검 현장, 영상으로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