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구, 공한수 구청장의 뜻 깊은 협약식

-우리 사회의 청소년들은 하나같이 중요한 구성원이다.

2021-01-07     송기종 기자

학교를 그만둔 청소년을 가름해보면 위험한 상황에서 노출이 높다. 의무인 초등, 중학교의 청소년이 밖에 머무르고 있는 추정이 되고 있다. 이들에게 체계적 시스템이 반드시 마련되어야만 한다.

부산 서구는 지난 29일 반가운 소식으로 보도를 냈다.

보도에 따르면 공한수 구청장은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과 서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운영 민간위탁 협약식을 개최하였는데요. 이는 서구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센터 운영을 호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지난 11월 공모를 통해 사단법인 부산연탄은행이 선정되어 오는 2021년부터 3년간 센터 운영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센터 주소는 초장동(서구 구덕로 147)에 있으며, 소임은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개인적 특성과 수요 등 고려한 상담·교육·취업·자립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맞춤형 서비스로 운영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면 거주지 상관없이 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한수 구청장의 학교 밖의 청소년을 위한 관심이 좋은 결실로 한 명의 낙오가 없는 공평한 사회의 구성원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장을 거듭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