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숙 부산진구청장, '탈(脫) 플라스틱 실천 챌린지' 참여

2021-02-01     송기종 기자

해양 플라스틱 관련 통계를 보면 2050년이면 바다에는 물고기보다 플라스틱이 더 많을 것이다고 합니다.

플라스틱은 해양으로 떠돌다가 먹이로 오인한 동물이 섭취하고 덫에 걸려 생명을 잃고. 그뿐만 아니라 플라스틱은 수십 년이 지나도 아주 분해는 불가능하고 미세한 입자로 남아 동식물로 먹이사슬로 결국 우리에게 되돌아옵니다.

이런 심각성에서 환경부가 생활 속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를 위해 하지 말아야 할 일 한 가지행동을 약속하는 !!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에 조명래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한 실천한 운동에 문석진 서울 서대문구청장이 지목을 받아 비닐봉지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 사용하고지구를 위한 플라스틱 줄이기에 동참하겠다는 약속으로부터 김우룡 부산 동래구청장 주자로 이어 최형욱 부산 동구청장 다음 주자 홍순헌 부산 해운대 구청장~~ 바톤을 받아주세요~~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은 지난 29일 오후 527분에 SNS생활 속 탈() 플라스틱 실천을 위한 !! 챌린지릴레이 캠페인 동참한다고 밝히면서 안전한 환경과 모두가 건강한 사회를 위해 현재의 편리함보다는 환경보전을 더 생각하는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일상생활 속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많은 분이 동참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