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성2동행복키움지원단, 2021년 간담회 개최
- 간담회 종료 후 1가구 1인 코로나19 자발적 검사 홍보캠페인 실시
2021-02-05 이훈범 기자
천안시 원성2동행복키움지원단(단장 한미숙)이 지난 3일 원성2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2021년 첫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1년 운영계획 및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활성화방안에 대해 단원들의 의견을 청취했으며, 그 결과 계절김치 나눔사업을 포함한 5개의 특화사업과 건강 Plus사업을 포함한 6개의 기타사업 총 11개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간담회 종료 후 단원들은 ‘1가구 1인 자발적 코로나19 검사받기’캠페인을 전개하며 주민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한미숙 단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단원들의 적극적인 도움과 활동으로 2021년 새로운 사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이혜경 원성2동장은 “민관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 구축과 운영으로 효율적인 활용체계 조성에 힘써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