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기 입장면주민자치위원회, 코로나19 방역 홍보캠페인으로 첫 활동 시작

2021년 새롭게 구성된 제10기 입장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심현보)가 5일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캠페인 전개로 첫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홍보캠페인으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설 연휴기간 동안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 홍보에 중점을 뒀다.

심현보 위원장은 “지난해 코로나로 힘든 한해를 보내면서 지친 우리 지역사회에 주민자치위원회가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주민들과 소통해 지역발전과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홍승주 입장면장은 “제10기 주민자치위원회의 첫 활동으로 코로나 예방 홍보활동을 펼친 것은 큰 의미를 가진다”며 “주민복리증진과 민관협력의 가교역할을 하게 될 위원 분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답했다.

한편, 28명으로 구성된 제10기 입장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일 발대식을 갖고 심현보 주민자치위원장과 임원진을 선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