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화재예방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중요성 강조 -

2021-02-08     세종TV

김정섭 공주시장은 8일 소화기와 화재감지기 등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알리는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119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19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된 캠페인으로, 겨울철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 소화기,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SNS캠페인이다.

공주시 자매결연도시인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의 지명을 받은 김 시장은 ‘1-하나의 집차량마다, 1-하나의 소화기감지기를, 9-구비합시다라는 문구와 함께 소화기 인증 사진을 찍은 뒤 SNS에 홍보했다.

김 시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외부활동보다 집안에 머무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무엇보다 화재에 신경 써야 할 때이다.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해 여러분도 동참해 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어 다음 챌린지 주자로 류석만 충청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 회장, 조동헌 공주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