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갈마2동 지사협, 생활비와 사랑의 떡국 떡 지원

- 소외계층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2021-02-08     세종TV

대전 서구(구청장 장종태) 갈마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정과)는 저소득층 가정에 훈훈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민간자원을 통하여 생활비와 사랑의 떡국 떡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생활비지원
사랑의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지원 규모는 생활비 가구당 30만 원 10세대, 떡국 떡 가구당 550세대로 총 60세대 400만 원이다.

이번 지원은 갈마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근)에서 어려운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심어주고자 우리 동네 자원 나눔 운동으로 십시일반 마음을 담은 모금액으로 진행되었다.

박정과 갈마2동장은 코로나19로 소외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