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자산관리회사, 재기 농업인에게 코로나19 극복 응원
2021-02-11 세종TV
농협자산관리회사 대전충남지사(지사장 이웅원)는 10일 농업경영 실패로 과다한 채무에 허덕이던 농업인에게 적절한 채무조정을 통한 신용회복 컨설팅을 통해 재기에 성공하여 세종시 연동면에서 오이농사를 짓고 있는 A씨를 찾아가 코로나를 이길 수 있는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생필품 전달과 격려를 실시 하였다.
그동안 농협자산관리회사는 과다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재기를 도와 주고자“함께하는 농업인 맞춤형 신용회복 컨설팅”을 실시하였고 작년에는 전국에서 3천1백여농가 대전충남세종에서는 3백여농가를 지원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올해도 농업인의 실질적인 상환능력에 맞는 채무조정 등을 통해 조기에 신용회복과 재기를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며 발로 뛰는 신용회복 컨설팅을 실시키로 하였다.
농업인 A씨는“과다한 채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준 농협자산관리회사의 맞춤형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로 재기와 신용회복을 할 수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지 모른다”고 말하고“더욱 열심히 농사를 지어 꼭 성공하는 농업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