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식 동구의원, 시의원 출마 선언

“주민과 함께하는 시의원 되겠다”

2014-03-13     황대혁 기자

대전 동구의회 민주당 윤기식(동구ㆍ다)의원이 동구 2선거구 시의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윤기식 동구의원은 13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주민과 함께 현장에서 소통하고 한결 같은 마음으로 발로 뛰며 찾아 뵙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윤 의원은 이날  “지난 8년 동안 신도시 개발에 밀려 고통 속에서 함께 해온 판암동, 용운동, 대동, 자양동, 대청동 지역 주민과 추진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출마했다”며 “개인의 영달보다는 지역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듣고 배우고 주민에게 필요한 것을 정책으로 만들어 실천할 것을 약속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