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과학기술 기반 강화… ‘과학기술위원회 정기총회’ 개최
2014-03-18 세종TV
이번 정기총회의 협의안건으로 ▲대전창조경제전진기지 조성 추진 성과보고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및 운영계획 ▲대덕마인드 정립 및 확산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대덕특구의 제2의 도약을 위해서는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이 과학기술과 접목돼 창업과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등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염 시장은 인사말에서“정부가 추진하려는 창조경제 기반조성 및 확산을 위해 대전시가 선도적 입장에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전국 최초로 3월말 개소하여 본격적으로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라며 “오늘 이 자리는 대전 창조경제혁신센터 조성, 운영과 대덕마인드 정립 및 확산방안에 대해 위원들의 의견을 구하는 자리인 만큼 제시한 의견은 계획에 적극 반영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향후 창업 활성화 및 기존기업 성장지원 등 창조경제혁신센터 성과 창출과 지역혁신주체단 네트워크 강화 및 과학기술인 복지 Complex 조성, 과학자의 거리 등 과학문화 인프라 조성에 매진 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