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서구 보훈회관 건립 현장 방문

- 올해 12월 준공 예정, 주민불편과 안전사고 없는 공사 당부

2021-03-16     세종TV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은 16일 갈마동(363-10번지)에 건립하고 있는 서구 보훈회관 신축 현장을 방문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기공식은 생략하고 6.25 참전 유공자회 서구지회장 등 11명의 서구 보훈 단체장들과 함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장종태

신축 중인 보훈회관은 지상 5, 연면적 892.52의 규모로, 지난 2월 착공해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건립비는 398천만 원이다.

현재 사용 중인 보훈회관이 1982년 준공된 노후 건물로 안전 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아, 201812월 보훈회관 건립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설계용역을 거쳐 신축 공사를 추진 중이다.

장종태 구청장은안전사고나 민원 발생 없이 보훈회관이 튼튼하게 건립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챙기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