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과 긴장이 공존! 문 대통령 예방한 미국의 외교·안보 투톱, 국무·국방 장관. 그들이 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와 한미동맹 방안!

웃음과 긴장이 공존! 문 대통령 예방한 미국의 외교·안보 투톱, 국무·국방 장관. 그들이 전하는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와 한미동맹 방안!

2021-03-19     배영래 기자

‘미국의 귀환, 외교의 귀환, 동맹의 복원’ 문재인 대통령은 3월 18일, 본관에서 미국 국무·국방장관을 접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블링컨 국무장관과 오스틴 국방장관의 방한을 환영하고, 한국과 미국이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바란다고 했는데요. 5년 만에 열린 2+2 회담과 방위비 분담 협정 가서명 소식을 전하며, 미국 국무·국방장관에게 한국 장관들과 수시로 소통하면서 긴밀히 협력해주길 당부했습니다. 오산 공군기지에 도착한 장관들의 모습부터 기념촬영, 접견 대화 내용까지 미국 국무·국방장관 접견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 참석자 :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문재인대통령#한민동맹#한미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