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천안안전교육센터, 취약계층 후원물품 전달

- 1100만원 상당 화장품 천안시에 전달

2021-05-03     이훈범 기자

천안시는 3일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천안안전교육센터(충남지부장겸 천안안전교육센터장 신영재)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1,100만원 상당의 화장품 후원 전달식을 천안시청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신영재 센터장은 전 국민의 안전문화 정착 및 안전교육 업무를 수행하는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의 일원으로서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의 청결하고 건강을 위해 화장품 후원을 진행하게 됐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청결한 생활, 건강한 일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전 국민들과 천안시민의 안전문화 정착과 안전교육에 매진하는 가운데에서도 지역의 취약계층들을 위한 후원을 진행해주심에 감사드린다, “천안시도 코로나19 극복과 함께 안전문화 정착 및 건강한 일상 회복 및 유지,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전 국민 안전교육 진흥법을 기본으로 20177월 설립돼 안전불감증 해소 및 범국민적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안전교육을 통해 위험 방지법과 대처법을 교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