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방동 새마을며느리봉사대, 따뜻한 반찬으로 식사하세요!

2021-05-12     이훈범 기자

천안시 신방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말순)가 지난 11새마을부녀회 며느리봉사대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회원들이 함께 진행하고 단합하는 모습으로 각자 가정에서 가져온 식자재를 보태 손수 만들고 담아 홀몸노인, 부자가정 등 취약계층 11세대에 가가호호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온정을 나눴다.

천안시

정말순 회장은 이날 만든 음식이 주위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맛있는 식사를 하며 행복하게 지낼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따뜻한 며느리가 돼드릴 수 있는 행사와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성재 신방동장은 코로나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실천해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어려운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