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희 북구청장 ‘온라인 톡톡 구청장실’ 운영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과 소통하며 주민제안, 불편사항 등 의견수렴

2021-05-14     송기종 기자
정명희

부산 북구 정명희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이어가기 위해 513북구 톡톡, 온라인 구청장실을 운영했다.

정명희 구청장은 사전 신청한 주민들과 각각 11로 화상대화를 하면서 구 명칭 변경, 관 협치, 업무 처리과정 등에서 겪은 불편사항 등에 대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청취하였다.

북구는 구청장과의 대화를 통해 접수한 건의사항 중 담당부서의 검토나 조치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처리 결과를 개별적으로 알려주는 등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다할 계획이다.

정 구청장은 코로나19로 대면 서비스가 어려워진 만큼 구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기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북구는 코로나19 추이와 구정 여건을 감안하여 온라인 구청장실을 추가로 진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