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면지사협·㈜다온ECO, 환경정화활동 나서

- 금남면안심하우스 찾아 실내·외 주거환경개선활동 벌여 -

2021-05-21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상철·엄미숙·진승기)21일 감성리에 위치한 금남면안심하우스에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금남면안심하우스는 화재, 수해 등으로 긴급한 주거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이 일정기간 이용할 수 있는 임시거주 시설로 2018년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개소해 지역복지사업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 참여자들은 노후 벽지 교체, 방부목 오일스텐 작업, 잡풀 제거 등 실내·외 주거환경개선활동을 벌였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함께 땀방울을 흘려 재정비된 안심하우스가 희망의 씨앗이 되고, 마음을 다독이는 안식처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바쁘신 중에도 함께 힘을 모아 주신 다온에코 정세훈 대표와 직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특히, 금남면 대박리에 위치한 환경영향평가·학술연구 용역전문기업 다온에코(대표 정세훈)에서 자원봉사자 15명이 참여해 힘을 보탰다.

정세훈 다온에코 대표는 금남면에서 경영을 하면서 사회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 직원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나서기로 했다좋은 일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함께 동참하는 직원들께도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