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선 예비후보, 지하차도 건설 공약화

2014-04-07     황대혁 기자

새누리당 이재선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7일 “당선된다면 유성구 과학공원 네거리 대학로와 엑스포로 연결부분에 지하차도를 건설하겠다”고 밝혔다.

이재선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하차도를 건설할 경우, 대덕연구단지와 둔산 도심의 남북 교통 흐름이 원활해져 체증이 해소될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이 예비후보는 또 갑천 천변도로와 가장교, 용문교, 삼천교 등 정체 현상이 상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에 대해선 다리밑 통과차로를 설치, 해결방안을 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