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전시당 3명 대전시의원 도전

2014-04-10     세종TV

노동당 대전시당(상임위원장 김윤기)은 당내 후보 선출 절차를 마치고 3명이 대전시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한다고 밝혔다.
 
시의원에 도전장을 던진 3명은 대덕1선거구(대화, 오정, 법1·2동) 송석호 대덕당협 준비위원장, 서구4선거구(갈마1·2,용문,탄방동) 남가현 시당 사무처장, 서구6선거구(만년,월평1·2·3동) 박정선 시당 장애인위원장이다.
 
대전시당은 지난 달 5일 대의원대회에서 노동당이 유효한 정치세력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대전시의원 선거에 다수의 후보를 출마시키기로 방침을 세웠다.
 
이에 따라 이들 후보 외에도 대덕구, 유성구 등 노동자 밀집 지역에 추가로 출마 후보자들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