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착한가게 500호점 도담동에서 탄생

- 30일 중화대반점 등 4곳서 현판식 가져 -

2021-07-01     세종TV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양진복)에서 사랑의 열매 착한가게 500호점이 탄생했다.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양진복·이윤복)는 지난 30일 도담동 소재 중식전문점 중화대반점이 최근 나눔에 참여해 세종시 착한가게 500호점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도담동은 지난달에도 세종로컬푸드(도담동점) 10곳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진 바 있으며, 이달에도 중화대반점을 비롯해 종촌족발, 신통치킨, 1번가 등 4곳에서 착한가게 현판식을 가졌다.

코로나19 등으로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도 나눔실천의 열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경기불황 등 많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착한가게에 가입해주신 도담동 모든 착한가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600, 700호점이 계속 도담동에 탄생해 좋은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