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1 세계유명미술 특별전 『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분』개막식’참석

2021-07-07     박종신 기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6일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열린‘2021 세계유명미술 특별전트라우마 : 퓰리처상 사진전 & 15개막식에 참석했다.

대전시의회

이날 개막식에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과 홍종원 행정자치위원장, 우승호채계순박수빈 의원, 서철모 행정부시장 등이 참석했다.

76일부터 926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은 2021년 퓰리처상 수상작으로는 전세계 최초로 대전에서 공개되는 퓰리처상 수상작 120여점과 회화, 설치, 미디어 등 현대미술작품 50여점이 전시된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이번 특별전을 통해 대전 문화예술 역량이 더욱 강화되고 고품격 국제문화교류를 선도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민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대전이 문화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준수하여 시간당 관람인원을 100명으로 제한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립미술관 홈페이지(www.daejeon.go.kr/dma)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