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 코로나19 예찰활동

2021-08-09     이훈범 기자

천안시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단장 김성실)9일 코로나19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지역감염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예찰활동을 실시했다.

천안시

작년에 이어 꾸준히 코로나19 예찰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단원 40여명은 직산사거리를 시작으로 버스정류장, 상가지역 등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밀집지역을 순회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생활화 등 코로나19 예방수칙 캠페인을 진행했다.

김성실 단장은 마스크 쓰기,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지켜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극복하고 코로나19가 빨리 사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주홍 직산읍장은 바쁘신 중에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솔선하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단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 같은 노력으로 코로나19를 반드시 이겨내리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한편, 직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계층 지원과 더불어 코로나19 조기종식을 위한 예찰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