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종합복지관 추석 맞이 온정 나눔

- 기성동 지역 65가구에 선물세트 지원 -

2021-09-14     세종TV

대전시설관리공단 기성종합복지관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성동복지만두레와 연계하여 914~16일 양일간 기성동 지역 취약계층 65가구에 국탕 선물세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성종합복지관은 코로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담당자의 사전 안내 전화 후 방문으로 대면 접촉은 최소화하여 이웃사랑의 정을 나누었다.

지원을 받은 한 어르신은 하루 종일 집에서만 지내는데 안부 전화와 함께 명절 선물도 함께 전달해 주어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했다.

기성종합복지관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속에서도 지역사회 내 복지사각 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가복지사업을 꾸준히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가정의 달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물 나눔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