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경찰, 탈북민 만남 왜?

함께하는 범죄예방교육 가져

2014-04-24     황대혁 기자

  세종경찰서(서장 박종민)는 23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하나센터)에서 4대 사회악 근절과 탈북민의 사회 조기정착을 위한 범죄예방교육 및 간담회를 가졌다. <사진>
 
이번 간담회는 세종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하나센터)간 연계지원으로 탈북민들의 안정정인 정착과 범죄예방을 위해 마련한 자리다.  성폭력과 가정폭력 예방교육 및 스미싱과 신종 보이스피싱 수법등 주요범죄 예방교육, 전문상담사의 상담지원 등 탈북민들의 안정적 사회정착에 기여할 것 기대된다.
 

세종경찰서 관계자는 “탈북민의 조기정착과 범죄로부터 피해가 없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