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우크라이나 방문 '외교적 해법' 촉구...타이완-슬로베니아 대표처 설치 논의

미 국무 우크라이나 방문 '외교적 해법' 촉구...타이완-슬로베니아 대표처 설치 논의

2022-01-20     배영래 기자

오늘의 세계 뉴스를 한눈에...#지구촌오늘 2021.1.20 미

국무 우크라이나 방문 '외교적 해법' 촉구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전쟁 위기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

블링컨 장관은 외교적이고 평화적인 해결을 강력히 바라지만 만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다면 심각한 결과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러시아는 자국의 안보가 위협받고 있다고 주장하며 우크라이나와의 접경 지역에 10만 명에 달하는 병력을 집결해 놓고 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미국의 지지와 2억 달러 규모의 방어용 무기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영국 등도 방어용 무기를 지원했다.

타이완-슬로베니아 대표처 설치 논의 중유럽 국가 슬로베니아의 야네스 얀사 총리가 타이완과의 대표처 설립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타이완은 얀사 총리의 발언을 환영했으며, 중국 외교부는 하나의 중국 원칙에 도전하는 위험한 발언이라고 경고했다

. 앞서 리투아니아에 타이완 대표처가 개설되자, 중국은 리투아니아와의 외교 관계를 강등하고 경제적 보복을 가했었다.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오미크론 방어에는 불충분" 이스라엘 셰바병원이 직원 대상 코로나 백신 4차 접종 결과, 오미크론 변이를 막기에 충분하지 않았다는 초기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한편 이스라엘 보건부는 백신 접종을 통해 생기는 중증 감염 예방 효능은 있다며 백신 접종을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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