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당 대전시당, 시의원 후보 5명 등록
대덕1송석호, 서구4남가현, 서구6박정선, 유성2김정진, 유성4이점진
2014-05-16 세종TV
노동당 대전시당(상임위원장 김윤기)은 15~16일 대전시의원 후보 5명이 각각 해당 선관위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대덕1선거구(대화·오정·법1·2동)는 송석호 대덕당협 준비위원장, 서구4선거구(갈마1·2,용문·탄방동)에는 남가현 시당 사무처장, 서구6선거구(만년·월평1·2·3동)에는 박정선 시당 장애인위원장이 후보, 유성2선거구(노은1·2동)에는 김정진 시당 민영화저지특위위원장, 유성4선거구(관평·구즉·송강동)는 이점진 시당 위원장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노동당 대전시의원 후보들은 ‘돈보다 사람이 먼저다, 대통령이 책임져라’는 공동 슬로건을 확정했다. 시당은 오는 20일 오전 10시30분 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출마의 변과 공동 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