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경북 첫 유세! 상주에서 대성황!

- 상주풍물시장 일대 가득 매운 1만 인파 군집 - 문경-상주-김천 구간 중부내륙고속철도 완성 약속!  - 스마트농업 클러스터 조성과 4대강 보를 활용한 농업용수 확보 약속!

2022-02-18     세종TV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18일 오전 11시 상주시 풍물시장을 찾아 대한민국 농업의 수도 상주의 힘! 내일을 바꾸는 대통령!”상주유세에서 상주문경 시민을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매서운 추위에도 윤후보의 상주풍물시장 유세를 보러온 1만여 인파는 상주시장 일대를 가득 메웠고, 상주 역대 최고의 군집인파라는 평을 들었다. !!! !!!을 환호하는 1만 군중의 함성은 그야말로 장관을 이뤘다.

김관용, 김정재 경북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임원들은 90/90(%)을 목표로 세밀한 대선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상주문경 임이자 국회의원의 리더십을 극찬했다.

첫 일정으로 상주 풍물시장을 찾은 윤 후보는 임이자 의원을 연단으로 불러 지역민의 숙원 사업인 문경-상주-김천 중부내륙고속철도 구간 완성을 약속하며, 시민들에게임이자 의원이 당사 제 방에 문지방이 헐도록 수시로 드나들며, 엄청나게 저를 괴롭히고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4차 산업혁명의 첨단기술을 농업에 적용하고, 이 지역을 스마트 농업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단순 생산품만 아니고 2차 가공 산업까지 농업과 가공 공업까지 한 번에 지역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제가 책임지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 민주당 정권은 4대강 보 사업을 폄훼하면서 부수고 있는데, 이를 잘 지켜서 지역의 농업용수와 깨끗한 물을 상주, 문경 시민이 잘 쓸 수 있도록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 정권에 대해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허물어내리고, 안보가 무너지고 기초가 다 허물어지고 있다"고 비판하며, "정권교체를 위해 온 몸을 던지겠다"고 외쳤다.

또한 "대장동 부패 세력의 몸통을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는 저런 돌연변이 정당에 대해 우리 경북에서 합심해 강력히 심판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이자 의원은 시민들을 향애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많이 모여주셔서 감사드리고 정말 큰 힘이 된다, “정권교체를 위해 똘똘뭉쳐 상주문경에서 압승을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임이자 의원을 "저와 국민의힘의 귀염둥이"라고 소개하며 유머스럽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장안에 화제인 어퍼컷 제스처도 보이며 시민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윤 후보는 이후 김천, 구미, 칠곡을 거쳐 대구를 찾아 대구경북(TK) 집중유세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