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석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 교체가 필요한 절체절명의 시기 피력

2022-04-05     세종TV
송명석

송명석 세종시 교육감예비후보는 전교조교육감 아래의 지난 8년 동안 무능과 부패로 썩을 대로 썩어버린 세종시교육의 현 실정에 대한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다.

세종교육청은 학력신장 면에서 전국 최하위 안전교육면에서 부실공사로 인한 학교 누수현상 초래 청렴도 면에서 교직원들의 무사안일과 복지부동으로 인해 총체적 부실을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하며 국민이 행복하려면 공무원이 바빠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금이야말로 확실한 교체가 필요한 절체절명의 시기라고 역설하며 대안을 제시했다. 우선학력을 최고로 올려야 하고 학교환경을 쾌적하고 안전하게 청렴도 꼴찌를 최고로 올려야 세종교육이 제대로 돌아간다고 주장하면서 구체적인 방안도 제시했다.

학생 진로 설계를 조기에 실시하고, 자유학기제를 본연의 기능으로 실시하며 혁신학교 폐지, 학력평가 실시 후 분석 자료를 feed-back하여 중상위권으로 도약하고, 청렴도를 5등급에서 2등급 이상으로 올려야한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365일 학교 도서관 개방 실시, 지출내역서 제출, 전문직 본연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회복의 필요성, 일반직 승진 본청과 학교비율을 6:4로 높이기, 학교 부실공사 0%로 낮추기. 일반직 인사담당의 인사 중요성, 도담중/아름중 과밀학급 해결, 부패 발견 시 one strike out!제 실시, 영양교사 순회근무 등을 제시하며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