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규 예산세무서장, 신성대학교 특강

2014-05-23     황대혁 기자

양신규 예산세무서장은 지난 22 오전 당진시 신성대학교 보건과학관 소강당에서 '꿈․희망 그리고 도전'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23일 예산세무서에 따르면 양신규 예산세무서장은 37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의 희망찬 삶을 위해 중요한 것들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 서장은 특히 자신만의 효율적인 학습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 이후에는 예산세무서와 신성대학교간의 관․학 협약에 따라 세무경영학과 학생 5명에게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신고자원봉사자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예산세무서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무공무원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