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신규 예산세무서장, 신성대학교 특강
2014-05-23 황대혁 기자
23일 예산세무서에 따르면 양신규 예산세무서장은 37년간 공직생활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인생의 선배로서 앞으로의 희망찬 삶을 위해 중요한 것들에 대해 대학생들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양 서장은 특히 자신만의 효율적인 학습방법 등을 소개하면서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국가발전의 초석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
특강 이후에는 예산세무서와 신성대학교간의 관․학 협약에 따라 세무경영학과 학생 5명에게 종합소득세와 부가가치세 신고자원봉사자로 위촉하는 행사를 열었다.
예산세무서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세무공무원 체험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