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천성교회,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 보양식 지원

2022-05-09     이훈범 기자

천안시 백석동(동장 이효은)은 천성교회(담임목사 정희성)9일 어버이날 맞이 지역 나눔 실천을 위해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보양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65세 이상 취약계층 어르신 80명에게 삼계탕과 건강떡 등을 전달했고, 삼계탕은 천성교회 내 지역사회섬김팀 교인들이 직접 정성스레 만들었다.

정희성 담임목사는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는 어르신들이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이효은 백석동장은 어버이날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챙겨주셔서 감사드리고 지역 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