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보 코로나 확진, “도민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스러워”

- 17일 오후,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 자가격리 들어가 - 양승조 “저를 대신하여 도민여러분들이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

2022-05-17     이훈범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사진)가 17,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더행복캠프는 양승조 후보가 PCR(유전자증폭) 검사 결과 양성임을 통보받았다라며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 중이라고 알렸다.

양승조 후보는 17일 오후,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돼 바로,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했고, 양성판정이 나오자 모든 일정을 취소한 채 격리에 들어갔다.

양승조 후보는 524일까지 자가격리에 들어간다는 사실을 알리며, “도민 여러분께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또한, 양승조 후보는 “220만 도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지 못해 송구하다, “민선 8기 충남도지사의 열의와 의지는 SNS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도민 여러분에게 충분히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 후보는 도민 여러분들께서 저를 대신하여 선거운동을 해주시길 간곡하게 호소드린다며 절박한 심정을 전했습니다.

 

<이하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 SNS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