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후보, “어르신 버스비 무료 확대, 공동주택 건립 등으로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 만들것”

- 양승조,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교육’ 참석, 어르신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 - 양승조, “누가 더 어르신을 잘 모실 수 있는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

2022-05-18     이훈범 기자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더불어민주당)는 17일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2 대한노인회 핵심지도자 교육에 참석해 충남 어르신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위한 공약을 소개했다.

양 후보는 어르신의 노력과 헌신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었다.”, “14년의 의정활동과 지난 4년 도정을 이끌면서 늘 어르신을 먼저 생각하고, 잘 모시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실제 양승조 후보는 의정활동 간 의시·틀니 건강보험 적용 등 어르신을 위한 법안을 냈고, 민선7기에는 전국 최초 어르신 놀이터 설치, 75세 이상 어르신 버스비 무료, 경로당 화장실 안전시설 설치 등에 앞장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호일 대한노인회장, 전대규 연합회장과 시군지회장 등 약 50여명의 경로당 관계자가 참석했다.

한편, 양승조 후보는 민선 8기 어르신 8대 공약으로 어르신 70세 이상 버스비 무료 충남 어르신 공동주택 건립 경로당 회장 및 노인회장 수당 지원 걷쥬앱을 활용한 운동 마일리지 확대 80세 이상 치매 충남도 책임제도입 충남 건강도우미 홈닥터제구축 어르신 놀이터 확대 파크골프장 도내 15개소 건립을 약속했다.

양 후보는 민선 7기 성과와 함께 민선 8기 공약을 충실히 이행해 어르신이 행복한 충남을 계속해서 만들어 가겠다.”, “누가 더 충남의 어르신을 잘 모실 수 있는 후보인지 판단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