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무능한 대전시정 확실히 교체”

- 사전투표 첫날 대전시청 찾아 ‘소중한 한 표’ 행사

2022-05-27     세종TV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광역시장 후보는 27일 오전 부인 김세원 씨와 함께 대전시청 1층에 마련된 둔산1동 투표소를 찾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이번 지방선거는 새로 출범한 윤석열 정부 성공과 대전의 미래를 결정할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저 이장우가 무능하고 무책임한 대전시정을 확실히 교체하고,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을 통해 대전을 반드시 경제 일류도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어 최근 1960년대 전근대적 방식의 네거티브와 흑색선전으로 일관하고 있는 허태정 후보에 대해 안타까움이 크다고 지적한 뒤 저 이장우가 반드시 시장에 당선돼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대전을 새롭게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