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문화재단‘찾아가는 공연 樂樂’충남 순회 시작!

- 6월 11일 청양 시작, 올해 15개 시·군 문화소외계층 찾아갈 예정-

2022-06-10     이훈범 기자

충남문화재단(대표이사 김현식)찾아가는 공연 樂樂(Knock Knock)’ 사업이 오는 6 11일 청양을 시작으로, 도내 문화소외계층 대상 복지관, 자활센터 등에 수혜처 맞춤형 공연을 가지고 충남 15개 시·군을 순차적으로 찾아갈 예정이다.

올해 5년차에 접어드는 찾아가는 공연 사업 樂樂(Knock Knock)2018년 처음 시작하여 도서지역 및 지리적 문화소외 계층 등을 직접 찾아가 문화 공연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양극화 해소를 목적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찾아가는 공연 사업 樂樂(Knock Knock)이 찾아 갈 도 내 수혜처는 15개 시·군의 공개 추첨모집을 통해 문화소외시설 및 학교 등이 선정되었다.

함께 찾아갈 예술단체는 수혜처의 요청장르를 반영하여 선정되었으며, 멜로바쓰(콘트라바쓰앙상블), 미스터브라스(브라스밴드), 진조크루(비보이), 극단현장(카툰마임쇼), 방타타악기앙상블(타악퍼포먼스), 잼스틱(타악퍼포먼스), 강윤미트리오(재즈스탠다드), 매직서커스(마술,서커스) 등 각 분야의 탁월한 재능을 가진 예술 단체가 수준 높은 공연을 통해 관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충남문화재단 김현식 대표이사는 충남의 문화소외계층에게 다양한 공연으로 찾아가 힘이 돼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이 도민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삶의 질을 향상 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 많은 정보는 충남문화재단 홈페이지(www.cacf.or.kr) 또는 전화(041-630-2914)로 문의하면 된다.